경기도가 현재 계획 중인 제3판교 테크노밸리, 경기 양주 테크노밸리 등을 2022년까지 조기 착공할 계획이다.더불어, 도민이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 조성 프로젝트와 공공개발이익 도민 환원제도 함께 실시한다.도가 12일 공개한 '도시주택분야 정책 운영방향' 전략은 총 5가지이다. ▲지역 회복력 강화를 위한 산업다변화 기반 구축 ▲사람과 환경 중심 지속 가능한 도시공간 조성 ▲서민이 행복한 보편적 주거복지 구현 ▲공정 사회를 위한 부동산 공익기능 강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이다.우선 제3판교 테크노밸리, 고양 일산 테크노밸리,
LH가 공동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을 적용한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으로 다중 접촉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공동주택 입주민이 상시적으로 접하는 공동현관 및 승강기 사용 방식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직접적인 접촉 없는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스마트 원패스 시스템이란 마트폰 어플로 공동현관문을 원격 개방할 수 있으며 자동으로 승강기 호출 및 거주 층을 선택할 수 있다. 접촉 없이 세대현관까지 출입할 수 있어 입주민